비전케어 제6회 무료 개안수술 행사
실명인들과 시력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비전케어 USA(Vision Care USA · 이하 비전케어)가 한인동포들을 위해 무료 개안수술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. 비전케어는 오는 12일(토) 뉴욕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(KCS : 203-05 32nd Ave., Bayside, NY 11361)에서 ‘제6회 비전케어와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 눈검사 및 백내장 수술 아이캠프(Eye Camp)’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. 백내장 수술 전에 눈검사가 필요한데, 눈검사는 뉴욕봉사센터(KCS)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. 예약 전화는 718-939-6137, 문의 e메일은 info@vcs2020.org. 접수를 완료한 신청자들 중 보험이 없거나,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하게 된다. 대상은 18세 이상에게만 해당. 심종민 기자 shim.jongmin@koreadailyny.com비전케어 비전케어 아이캠프 비전케어 백내장 수술 비전케어 무료 개안수술